성도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루터기공동체 두번째 오픈모임 "성도여러분, 안녕들하십니까" 그루터기 공동체의 두번째 오픈모임은 '성도여러분, 안녕들하십니까'의 저자 황인각 교수님과 함께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책을 보고 교수님과 알고 지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런 모임을 제안하게 되었고, 이 모임이 기획되었습니다. 한국교회가 문제가 많다는 지적은 신학교수들과 목회자들의 입장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책에 주목하게 된 것은 교회에 다니는 교인 혹은 성도의 입장에서 교회의 문제는 어떻게 보일까 하는 이야기를 끌어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수님은 교회에 가서 마음이 답답할 때마가 글을 써오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글들이 모여서 이렇게 책으로까지 나오게 되었답니다. 교수님의 이야기는 진지한 분위기에서 지속되었습니다. 자신이 느꼈던 교회에서의 답답함이 자신의 틀 안에서 깊이있게 사색되는 모습이 좋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