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원에서 텃밭가꾸기를 시작했습니다 집을 설계해준 이현욱 소장님은 단독주택의 핵심은 집이 아니라 정원이라고 했습니다.전체 면적의 절반 가까이를 정원에 내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자의반 타의반 집의 규모를 줄이면서 야외에도 그럴듯한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리가 안될 때는 황량하기만 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텃밭을 조성했습니다. 앞마당과 뒷마당에 조성을 했습니다. 합하면 6-7평 되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앞마당에 씨를 뿌려보기로 했습니다. 여름에 무슨 텃밭이냐는 이야기들도 했지만, 그동안 가지고 있던 씨앗들이 유통기한도 지나고 해서 밑져야 본전. 씨를 뿌려봅니다. 유기토도 5가마니 뿌리고 섞고 커피찌꺼기도 틈틈히 뿌려 주었습니다. 씨를 뿌린지 열흘이 되어 갑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