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공유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본준 기자를 보내며 두 남자의 집짓기라는 책으로 집짓기에 대한 꿈을 꾸게 해준 구본준 기자가 파리에서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꿈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일반‘땅콩집 이웃’ 구본준 기자를 보내며등록 : 2014.11.19 19:39수정 : 2014.11.20 16:07툴바메뉴스크랩오류신고프린트기사공유하기facebook1938twitter200보내기경기도 용인에 함께 지은 ‘땅콩집’ 앞에서 지난 3월 건축가 이현욱(오른쪽)씨의 생일날 고 구본준(왼쪽) 기자와 찍은 기념사진.[가신이의 발자취] “골목마다 작은 도서관 만들자던 꿈 위해 살겠네”“당신 같은 건축가는 처음 봤어요. 푸하하하”만난지 30분쯤 지났을 때 그는 기어이 웃고 말았다. 예의 그 사람 좋은 표정 속에 환한 웃음을 터뜨리며 그는 내 어깨를 쳤다.. 더보기 성덕마을 탐방기 광산구 수완지구에 있는 성덕마을에 신축된 집들이 많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습니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마음을 활짝 열게 하는 집이 있었습니다. 프로방스풍과 지중해풍을 섞어놓은 듯한 그리고 외관 모습도 참 마음에 드는 집이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그런 집이었습니다. 이 집 때문에 다른 집에 대한 기대감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이런 벽돌 색깔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마당에 이렇게 벽돌을 박아놓은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화분도 의도된 연출 같은데 사실 우리는 저건 아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벽에는 이런 벤치가 잘 어울린다는 것도 생각하게 됩니다. 나무사이딩과 인공석조 징크가 결합된 스타일입니다. 태양광과 고정창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개를 키우는 집도 많았습니다. 징크과 석재로 된 집우.. 더보기 아시아 문화전당 그리고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지하상가 주차장에서 문화전당 쪽으로 나오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곳은 과거 도청앞 광장. 역사적인 이곳이 이렇게 깔끔한 광장이 되었습니다. 광장에는 구 도청 광장의 상징인 분수대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도청 건물의 가운데를 부수고 이러한 구조물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용도, 즉 전시회나 공연을 알리는 용도인 것 같습니다. 도청과 도청 사이에 이렇게 공연장으로 가는 출입구를 만들었습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도청건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구 도청 건물의 리모델링 작업은 현재 진행중입니다.다양한 공간이 시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도청 건물로 오르는 계단의 모습. 바깥쪽으로 이렇게 계단을 빼내어 걸으며 광장을 즐기.. 더보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준공 후 개관 준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축물 준공 개관 박차설립절차 준비ㆍ기관 단체 협력 구축ㆍ관람객 서비스 마련 다양한 콘텐츠 마련…개관준비특별전담팀 등 운영키로 내년 7월 광주하계U대회때 시범운영 내년 8월 최종 점검2014. 11.04(화) 19:0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난달 준공됨에 따라 개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지난달 아시아문화개발원장 선임과 아시아문화전당의 건축물이 준공됨에 따라 내년 9월 초로 예정돼 있는 전당의 성공적 개관을 위해 전면적인 개관 준비 체제로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전당 조직 설립과 관련,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연내 통과를 목표로 국회 설명 등에 주력하고, 이후 개정(안)의 통과에 대비해 시행령 개정,.. 더보기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고민 선교적 겸직. 이것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공동체를 통해서 내가 시도하려고 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것이다. 우리가 가면 길이 된다. 목회자 이중직이 ‘불법’이라고? … 생계부터 책임지고 말해야기사승인 2014.10.21 08:59:04- 작게+ 크게공유- 목회사회학연구소, ‘목회자의 이중직, 불법에서 활성화까지’ 세미나 ▲ 목회사회학연구소가 지난 17일 '목회자의 이중직, 불법에서 활성화까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한 현실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중직의 가능성을 지역사회에서 찾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교단들이 목회자들의 최저생계비 보장하고, ‘겸직 금지’ 풀어줘야 한국 교회 목회자로 산다는 것. 그것은 힘겨운 ‘싸움터’에 서 있는 것과 비슷하다. 그 싸움이 .. 더보기 마을과 만나는 1인가구 이야기 오마이뉴스에 주목할만한 기사가 실렸다. 마을의 귀환이 가져오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샘플. 생활비가 3분의1로... '우리동네' 대박났다[1인가구, 마을과 만나다①] 공동주거 플랫폼, 우리동네사람들14.10.17 11:39l최종 업데이트 14.10.17 11:39l유성호(hoyah35)강민수(cominsoo)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258181메일오블2012년~2013년, 는 '마을의 귀환' 특별기획을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위험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한 대안으로 마을공동체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2014년, 마을의 귀환 시즌2는 '1인가구 공동체'에 주목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80년 4.8%에 불과했던 혼자 사는 1인가구의 비율은 2012년 25.4%로 늘어났습니다. 독립적인.. 더보기 광주시에서 공동체주택 건설사업을 시작하다 최종편집 10.1(수) 20:01 TOP 의회 선거 일반 국회 정책 전체뉴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