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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그루터기

2층 공간의 천장도 만들어졌습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 간이사다리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작업에 방해될까봐 올라가지 못했는데 이제는 주로 지붕에서 작업하시는 것 같아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부부침실입니다. 

생각보다 창문이 큽니다. 

오른쪽은 부부침실에 달린 화장실입니다. 


다락방과 2층 데크방향모습입니다. 

오른쪽 다락방은 1미터 정도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왼쪽 데크로 나가는 출구가 있습니다. 



다락방이 들어설 자리입니다. 

저 앞으로 내려가는 구조의 다락방입니다. 

여기에 서재와 아내의 작업실 그리고 아내가 숨어서 텔레비전을 보는 공간이 생깁니다. 


주방쪽에서 부부방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딸들의 방입니다. 

은우와 시우가 지낼 방. 그래서 아들방보다는 조금더 큽니다. 


2층에서 아이들과 쓸 화장실과 욕실입니다. 

여기는 좀 넓어보이는 화장실입니다. 


계단실이 들어갈 곳입니다. 

딱 계단이 들어갈만한 장소입니다. 


주방이 들어갈 곳입니다. 

창문을 크지 않게 한 것은 잘한 것 같습니다. 



딸들방 창문입니다. 

아들방 창문입니다. 


비계가 설치되고 지붕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번 주말이 되면 지붕작업이 완료되고 다음주부터는 실내작업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