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해체와 재구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8. 교회는 없다 교회에 대한 이야기가 난무하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그만큼 교회에 대해서 혼란스럽다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대형교회는 갈데까지 가는 것 같다. 그리고 가나안 성도로 알려진 교회이탈현상은 가속화되어가고 있다. 이는 교회의 민낯이 드러나는 현상이자, 자연스러운 교회해체현상으로 보인다. 세대로 살펴보자면 현재의 지역교회의 중심은 50대 이상이다. 한국교회는 다음 세대에 대한 어떠한 대책도 세울 수 없는 완고함에 붙들려 있다. 교회도 사회의 일원이며 역사의 흐름 속에 존재한다. 역사가 흘러감에 따라 교회도 그 흐름에 걸맞게 변화해 갔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 교회는 그 변화의 흐름을 현저히 놓치고 말았다. 이제는 그 기회를 놓치고 따라가기 어렵다고 할만한 상황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의 세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