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사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루터기 하우스 외관 구상 그루터기 하우스의 외관에 대해서 이런저런 구상을 했다. 무엇보다도 따뜻하고 마음을 열게하는 집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집이 주는 인상이 있고, 그 인상에 따라서 집의 분위기가 결정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집을 만들어야 할까 고민하면서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다가, 아래의 모양과 비슷한 집을 보게 되었다. '엇 저 외장재는 뭐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얼핏 보기에는 목재처럼 보이고 괜찮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다. 알게 된 것은 이것은 사이딩 박식인데, 색이 자유자재로 들어간 사이딩은 시멘트 사이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흰색도 넣고 파스텔톤의 색도 넣을 수 있는 자재로서 시공비는 저렴한 편이다. 그러나 시멘트 재질이라는 것만으로도 아내의 마음을 막히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