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동물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치 동물원에 다녀오다 XF 55-200 을 영입하고서 출사를 한번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은우가 한동안 나가지 못해서 우울해 하고 있던 차에 더 추워지기 전에 우치동물원이나 다녀올까 생각을 했습니다. 망원을 시험하기 좋은 관방제림에 갈까도 생각했는데 은우가 동물을 강력하게 원하는 바람에 우치동물원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우치 동물원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동물은 많은 편이지만 그리 잘 관리되지는 않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장 나를 질리게 했던 것은 하마의 관리 상태였습니다. 하마의 크기 때문에도 놀랐지만 그 불결함 때문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는 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혐오지역을 피해서 가자는 생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요즘 은우는 사진을 찍자고 하면 이렇게 브이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