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에 새롭게 읽는 로마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교개혁 500주년에 새롭게 읽는 로마서" 최종상 선교사님 세미나 스케치 아카데미 숨과쉼의 4월 목회자 세미나는 최종상 선교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에 새롭게 읽는 로마서"라는 주제로 모인 기획입니다. 유럽을 재복음화하는 일로 잘 알려진 최종상 선교사님이 영국에서 로마서를 전공하셨다는 것을 별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선교사님이 전도자의 입장에서, 동양인의 관점에서 쓰신 로마서 이야기는 서구에서도 신선하게 여겨졌나 봅니다. 선교사님은 로마서를 지금껏 얽매여있던 이신칭의의 관점이 아닌, 바울이 이방인들을 향하여 가진 열정을 드러내는 서신으로 풀어주셨습니다. 결국 로마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은 동등하다는 동등성의 원리가 핵심주제라는 겁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로마서를 다시 보게될 때 보이는 것이 생겨나게 됩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해 주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