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달고 이제는 내부공사가 한창입니다.
며칠간은 전기입선공사를 했습니다.
생각할 수 있는 곳은 모두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전기공사 하시는 분들을 놀랠정도로 많이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대신에 외등은 최소화 하려고 했습니다.
1층데크용 야외등은 4개 정도 달기로 했지만 건물외벽에 붙이는 외등은 최소화 시켰습니다.
전기입선이 마무리되자 이제 보일러 공사를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닐을 깔고 그 위에 단열재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기초공사를 할 때부터 보고 있지만, 기초단열재가 있고 다시 방통을 하기 전에 단열재를 이렇게 넣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층 모임장소의 전원선과 랜선입니다.
이쪽 벽에는 여러개를 두어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1층에서 주로 전등을 관리하게 될 위치입니다.
모임장소 뒤쪽이 되며, 주방쪽이 됩니다.
뒤쪽에는 배전판이 있습니다.
생활근린시설인지라 좀 큽니다.
엑셀 배관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층 외부현관 모양새가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길쪽으로는 뚫려있지 않아서 외부쪽 시야는 자연스럽게 차단이 될 것 같습니다.
창문마다 눈썹이 달리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 창문을 열어도 될만큼 충분히 눈썹을 내었습니다.
눈썹이 생각보다도 예쁘게 마감이 될 것 같습니다.
눈썹이 집의 포인트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관문에서 창고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 방향으로 야외데크가 놓이게 됩니다.
야외창고까지 데크를 통해서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집에 돌아가려고 하는데 단열재를 본격적으로 깔고 있습니다.
계단옆 창고입니다.
계단 아래쪽의 모양을 따라 창고가 재미있는 모양으로 형성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트지로 잘 마감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대로 두기에는 외관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이 벽에 그루터기 하우스 CI를 달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부탁해서 제작중입니다.
오늘 가보니 1층 엑셀 배관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일은 방통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엑셀 배관작업이 끝난 2층의 모습입니다.
2층 데크 방수공사를 위한 준비도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바깥쪽의 현관문입니다.
아내의 요청에 따라 나무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내의 생각보다는 조금더 어두운 색인 것 같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원래 이 색을 골랐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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