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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가족

시우의 두돌되는 날 이야기

시우가 두돌되는 날입니다. 

어떻게 이 날을 우리의 기억에 남길까 생각을 하다가 집앞 정원에서 함께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엄마와 시우가 언니와 오빠를 기다립니다. 



올 봄에 심은 감나무입니다. 

감나무와 함께 매번 생일에 사진을 찍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족사진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감나무와 시우만 찍어보기도 했습니다.



나머지는 보너스 샷들이네요. 








엄마가 생일상은 찍어서 남겨야 한답니다. 



촛불을 미리 꺼버린 시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