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가 두돌되는 날입니다.
어떻게 이 날을 우리의 기억에 남길까 생각을 하다가 집앞 정원에서 함께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엄마와 시우가 언니와 오빠를 기다립니다.
올 봄에 심은 감나무입니다.
감나무와 함께 매번 생일에 사진을 찍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족사진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감나무와 시우만 찍어보기도 했습니다.
나머지는 보너스 샷들이네요.
엄마가 생일상은 찍어서 남겨야 한답니다.
촛불을 미리 꺼버린 시우입니다.
'함께하는 삶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등산 양떼목장 방문기 (0) | 2017.01.05 |
---|---|
2015년 우리가족 10대뉴스 정하기 (1) | 2016.01.02 |
아시아문화전당 마실 이야기 (0) | 2015.10.29 |
승촌보 라이딩 중 박건우 분실 사건 (2) | 2015.08.24 |
그루 이야기 (2) | 2015.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