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에 도착한 설계도입니다.
이제는 허가도면 들어가기 직전의 단계입니다.
최종적으로 세부적인 내용을 가다듬고 허가를 받기 위한 도면을 그리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현관 부분은 넓게 빼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건축이 가능한 부분까지 현관을 내어 주셨습니다.
아울러 창고 옆에 수전을 두었습니다.
창고 옆 쪽으로 담을 따라서 데크를 만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전이 저 위치에 있는 것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층 도면에서 주방의 배치를 좀 바꾸어 보았습니다.
현재의 도면에서 냉장고를 가스렌즈 자리에 두고 씽크홀과 화구 위치를 바꾸었습니다.
2층 데크의 한쪽 벽에 어닝을 설치했습니다.
빨래를 널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간이로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제 얼추 집의 모양이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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