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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계약을 하다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땅을 계약했습니다. 100평이 넘는 땅입니다. 1억이 넘는 거금이 들었지만, 시세에 비해서 엄청나게 싼 가격에 땅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지산동에 자주 가는 부동산 아저씨가 많이 신경써 주셨습니다.사랑방 신문에서 서구쪽에서 지산동 땅이 나온 것을 보고 그 부동산에 연락하여 공동중개를 해주었습니다. 내가 꼭 알아봐주어야 하는 이가 있으니 다른 사람에게 팔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후 그 저녁에 제게 연락해 주었습니다. 서구에 있는 부동산으로 가는 길에 이 아저씨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의 공무원으로 오랫동안 있다가 지난해에 정년퇴직을 했답니다. 그래서 시정에 대해서 참 많이 알고 계셨습니다. 부동산 일은 올해부터 시작했답니다. 부동산 일보다는 민원해결을 더 많이 해주고 있다며 .. 더보기
광주시에서 공동체주택 건설사업을 시작하다 최종편집 10.1(수) 20:01 TOP 의회 선거 일반 국회 정책 전체뉴스 더보기
공동체를 형성할 땅을 찾다 아무 것도 없는 노지만을 찾다가 주택을 찾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좋은 땅이 보이기 시작했다. 마을 안에 있는 좋은 택지 부지가 나오기 시작했다. 집 두채가 한꺼번에 나오기도 하고, 모퉁이집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집주인들이 조금씩 욕심이 생기는지 땅값이 오르기도 하고 팔겠다는 집을 팔지 않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래서 돈을 많이 주더라도 적절한 집을 골라야 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등장한 땅이 있다. 이 땅은 주인이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그 지역 부동산에 내놓은 땅이라고 한다. 그런데 마침 그 지역 부동산 아저씨가 지금 거래하던 부동산 아저씨와 아는 사이인지라 땅을 넘기게 되었고, 아저씨는 내가 생각나서 바로 연락을 주었다. 102평의 땅에 적절한 가격이다. 하루 사이에 네번이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