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4장 어머니는 이스라엘 사람이고 아버지는 이집트 사람인 한 남자가 있었다. 하루는 그가 외출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로 갔는데, 진 안에서 그와 어떤 이스라엘 사람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다.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고 저주했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를 끌고 모세에게로 왔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슬로밋인데,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다. 사람들은 그를 가두어 주고 하나님의 뜻이 그들에게 드러나기를 기다렸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모독한 그 자를 진 밖으로 끌어내라. 그가 한 말을 들은 사람은 모두 그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온 회중이 그를 돌로 쳐서 죽여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일러 주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저주한 자는그 책임을 져야 한다. 온 회중이 그를 .. 더보기 레위기 20장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일러 주어라. 이스라엘 자손이든 이스라엘에 사는 외국이든, 자기 자녀를 몰렉 신에게 바치는 사람은 모두 사형에 처해야 한다. 공동체가 그를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나도 그를 단호하게 내쫓아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리겠다. 자기 자녀를 몰렉 신에게 바친 사람은 나의 성소를 더럽히고 나의 거룩한 이름을 모독한 것이다. 그 사람이 자기 자녀를 몰렉신에게 바치는데도 그 땅 사람들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못 본 척하며 그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그와 그의 가족을 가차 없이 내쫓을 것이다. 그는 물론이고 그와 함께 몰렉 신의 의식에 참여하여 음란한 행위를 한 자들을 모조리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리겠다 (1-5) 18장에 이어 다시 이방신들과.. 더보기 레위기 18장 이 모든 일 가운데 어느 것으로도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마라. 내가 너희 앞에 있는 땅에서 쫓아낼 민족들이 그와 같은 일을 하다가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다. 나는 그 죄악으로 인해 그 땅을 벌했고, 그 땅은 거기에 살던 사람들을 토해 냈다. 너희는 본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야 한다. 너희는 이 역겨운 짓들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행해서는 안된다. 너희가 오기 전에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그 모든 짓을 행하여 그 땅을 더럽혔다. 너희마저 그 땅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 앞서 살았던 민족들을 토해 냈듯이 너희도 토해 낼 것이다. 이 역겨운 짓들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질 것이다. 너희는 내 명령을 지켜라. 너희가 오기 전에 행해졌던 역겨운 짓들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