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4장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지팡이입니다." "그것을 땅에 던져라." 모세가 지팡이를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되었다. 모세가 재빨리 뒤로 물러섰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손을 뻗어 그 꼬리를 잡아라." 그가 손을 뻗어 꼬리를 잡으니, 그것이 원래대로 지팡이가 되었다. "이는 하나님 그들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네게 나타났다는 것을 그들이 믿게 하려는 것이다." (2-5)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다. 하나님은 모세를 주목하고 계셨고, 그가 80이 되도록 기다리셨다. 그러나 모세는 그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믿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제발 다른 사람을 보내달라고 간청한다. 나는 이 말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자신에게.. 더보기 출애굽기 3장 모세가 하나님께 대답했다. "하지만 어째서 저입니까? 어떻게 제가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너는 내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뒤에 이 산, 바로 이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너를 보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그러나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었다. "제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너희 조상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고 하면, 그들이 제게 '그분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너는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여라." (11-.. 더보기 출애굽기 2장 세월이 흘러 모세가 어른이 되었다. 어느날 그가 자기 동족에게 가서 보니, 그들이 모두 고되게 일하고 있었다. 마침 그때 한 이집트 사람이 그의 동족 히브리 사람을 때리는 모습이 보였다! 모세는 사방을 살펴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이집트 사람을 죽여 모래 속에 묻었다. 이튿날 그가 다시 그곳에 가보니, 히브리 사람 둘이서 싸우고 있었다. 먼저 싸움을 건 사람에게 모세가 말했다. "그대는 왜 동족을 때리는 거시오?" 그 사람이 되받아쳤다. "당신이 뭔데 우리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거요? 이집트 사람을 죽이더니 나도 죽일 셈이오?" 그러자 모세가 두려워하며 말했다. "탄로났구나. 사람들이 이 일을 알고 있다." (11-14) 모세라는 아이가 태어났다. 위기 가운데서 태어난 아이다. 히브리인의 남자아이..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