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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모임

3차 설계모임에 다녀왔습니다 2차 설계모임에 다녀왔습니다. 2차 설계모임에서는 내부구조를 거의 확정짓고, 외부모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대략 내부의 구조를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1층의 도면입니다. 이전의 도면과 차이가 생긴 부분은 먼저 우측 상단의 화장실입니다. 남녀 화장실에 변기 자리와 샤워부스 자리의 구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우측에 세탁기와 세탁물건조하는 자리가 생겨났습니다. 날씨와 상관없이 세탁물을 잘 건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세탁물 건조실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문도 있어서 또다른 출구의 역할도 하게 됩니다. 아울러 1층을 근린시설로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주택으로 신고하였을 때에 내는 누진전기세를 내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모임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 더보기
2차 설계모임 후... 오늘은 2차 설계모임이 있는 날입니다.저와 최고간사 재갑형제 세 사람은 이현욱 이집소 소장님을 만나러 광주공항으로 갔습니다. 광주공항 2층 커피숍에서 소장님을 만났습니다.오늘은 현장감리가 없는 날이라 혼자 오셨습니다. 소장님은 첫번째 건축설계안이라면서 이 문서를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가슴뛰는 순간입니다. 1층 공동체 하우스가 들어올 공간의 설계안입니다. 약 44평이 되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 안에 4개의 방과 모임공간 그리고 남여 화장실 그리고 주방이 들어서게 됩니다. 기도공간은 외부로 빼내기로 했습니다. 좀더 자유롭게 기도하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원안 설계도에서 수정을 요구한 부분은 먼저 화장실이었습니다. 화장실 입구에 세면대를 3개 정도 설치하고 그 옆에는 남여가 따로쓰는 세탁기를 두기로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