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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 그루터기

그래도 크리스마스 - 그루터기 공동체 성탄절 이야기

2016년 성탄절에도 그루터기 공동체에서는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성탄음식페스티벌입니다. 

자기가 해올수 있는 음식들을 가져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이 끊임없이 등장해서 모두들 매우 배불렀습니다. 


성탄절 선물교환 시간도 있었습니다. 

정성스러운 선물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성탄공연들도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그루터기하우스에 사는 이들이 함께 준비한 핸드벨 공연입니다. 



서로 화합하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억의 전기게임과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그리고 몸을 쓰는 여우와 토끼굴 게임. 

나이를 잊으며 뛰더다녔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개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하이라이트인 촛불예배와 성찬식입니다. 

예수없는 세상의 어두움과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함께 예배하며 성탄을 기억하는 성찬식을 나누었습니다. 



세상은 많이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예수가 이땅에 오심이 우리에게 소망이 됩니다. 

그리고 예수 때문에 함께 하는 이들이 우리에게 위로가 됩니다.